KDT, KDC가 뭔지 여기서 굳이 말할거는 없고, 공부 시작 전 간단하게 기록하고 출발하려고 한다.
https://wy-family.tistory.com/16
앞으로 1년간의 계획 (이전 1달 동안의 기록, 앞으로 1달과 1년간의 계획)
꽤 오래전부터 내가 일하던 분야에서 떠나 다른 분야로의 전향,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나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교육 과외 선생이었고 마지막으로는 수학 교습소 운영과 강의를
wy-family.tistory.com
여기서 얘기했듯이, 나는 스마트팩토리 KDT 교육 과정을 희망하고 있다.
계획 상 내년 상반기 즈음. 그래서 그 전에 KDC 과정 2개와 자격증 공부를 미리 하려고 한다.
그리고 KDC 과정 선택도 나는 잘 알아보고 전략적으로 딱 맞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https://fastcampus.co.kr/b2g_kdigitalcredit_java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백엔드 기초반 : Java부터 Spring Boot까지 | 패스트캠퍼스
이해할 때까지 떠먹여 주는 이해 중심 학습을 통해 백엔드 스킬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세요!
fastcampus.co.kr
이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다.
SpringBoot 실습 및 개발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다.
커리큘럼은 이렇다.
그리고 추가로 들을 수 있는 강의 목록은 이렇다.
나처럼 SpringBoot 개발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 강의말고는 없다.
고용24 에 들어가서, KDC 훈련과정을 전부 찾아본 나는..... springboot를 가르쳐주는 KDC 과정이 딱 1개, 이것말고 없다는 걸 안다.
그러니 무조건 이걸 선택!
그리고 코딩 테스트 준비도 해야 하는 나에게, 여기는 이것까지 제공한다.
광고해주려는게 아니라, 나에게 딱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니까 좋아서 기록하는 것.
나는 공대를 다녔다. 산업경영공학과를 전공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이 꽤 있었다.
데이터구조 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java 기반으로 eclipse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수업을 했다.
나는 A0 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일반 물리, 일반 화학 처럼 프로그래밍 입문 같은 수업이 있었는데 그 수업만 C+ 을 받았고 나머지 프로그래밍 관련 모든 수업은 졸업할 때까지 A0 이상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Java & SpringBoot 에서도, Java도 집중해서 수강하고, SpringBoot도 집중해서 기록으로 남길 생각이다.
왜냐면 KDT 과정 커리큘럼을 보면 Java 수업도 있고, 무엇보다 신입 채용에서 Java 개발 역량이 minimum qualification, 기본 역량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pringBoot 관련 오픈소스 개발 경험이 있으면 우대사항인걸로 나온다.
그러니까 이 공부도 진짜 열심히!
가보자!! 할 수 있다!!!!!!